학교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사진 작업입니다Odilon Redon의 파스텔 작품 "Ophelia"를 재해석 한 것으로서
르동의 오펠리아를 기초로 삼아
상징주의의 감정적이고 르동의 괴기스러운 콩테 작품들과 신비롭고 따스한 색이 넘쳐나는 파스텔 작품을
이 작품안에 담고자 했습니다.
우선 모델을 찍고 네장의 꽃다발 사진과 연못을 찍은 후 컴퓨터로 합성 및 채색 작업했습니다.